안녕하세요 아름다운 행복과 건강을 드리는 엔티제네트워커 안은미입니다 최근 국회 국정감사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, 이번 국정감사 기간 가장 화제가 된 이슈는 당연 ‘탕후루’ 입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탕후루가 아동·청소년 설탕 과소비 주범으로 지목을 하였는데 탕후루가 소아 당뇨·비만 등의 질병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은 충분히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밥 먹고 입가심으로 탕후루를 먹는 ‘식후탕’이란 신조어까지 탄생했습니다 실제 탕후루 꼬치 개당 당분은 9~24g으로, 두 개만 먹어도 성인 하루 당분 섭취 권고량인 50g에 가까워지는데, 어린이·청소년의 경우 이보다 적은 25g 정도가 적정량입니다 이뿐만이 아닌 최근에 유행했던 모든 디저트들은 하나같이 당이 높은편입니다 과일과 설탕 등을 갈아 ..